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 71.6%로 19대보다 낮아, 우크라이나 투표 취소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3-02 14:1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투표율이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낮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재외유권자 22만6162명 가운데 16만187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71.6%로 집계됐다.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 71.6%로 19대보다 낮아, 우크라이나 투표 취소
▲ 현지시각으로 23일 오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 주재 한국대사관 1층 아리랑홀에 마련된 20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19대 대선 재외투표보다 선거인수도 줄고 투표율도 3.7%포인트 낮아졌다. 19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은 75.3%였다.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낮아진 것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재외투표는 지난 2월23일부터 28일까지 115개국(117개 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외교부, 재외공관의 협조로 진행됐다.

대륙별 투표자 수를 살펴보면 아시아주 7만7051명(70.4%), 미주 5만440명(68.7%), 유럽 2만5629명(78.6%), 중동 5658명(83%), 아프리카 2100명(82.2%)이다. 파병부대 추가 투표소 4곳에서는 930명이 투표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재외선거 사무는 중지됐다. 우크라이나 재외선거인은 117명으로 전체의 0.078%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와 오는 3월9일 국내투표와 함께 개표한다.

한편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됐지만 2월23일 전에 귀국해 재외투표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선관위에 귀국투표 신고를 하고 오는 3월9일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미국 언론 "이란전쟁 휴전 60일 연장", 이란 언론도 "상호 공격 자제" 보도
'5·18 폄훼' 스타벅스 향해 거세지는 압박, 선불금 환불에 표창 취소까지
비트코인 1억1510만 원대 상승, 트럼프 이란 평화협정 임박 발표 영향
이재명 "일베처럼 조롱·혐오 조장하는 사이트 폐쇄 등 공론화 필요"
작년 국내 판매 3위 오른 아반떼, 확 바뀐 풀체인지 모델로 준중형 아성 굳히나
새 수익 기반 찾는 BNK금융 JB금융 iM금융, '흥행 확인' 국민성장펀드로 활로 찾을까
정부 지원 더 큰 청년미래적금 6월 나온다,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 유리한 조건은?
이란 전쟁에 중국 친환경 수출 급증, 전기차·태양광·배터리 '에너지 위기 특수' 본격화
부처님오신날에 돌아본 '대통령과 불교', 신앙도 인연도 시대마다 달랐다
자본잠식 탈출 이스타항공 공격적 노선 확대, 조중석 8년 만에 흑자전환 시험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