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방산 해외수주 늘고 신사업 추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2-28 07:5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시스템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무기체계 수출 확대로 실적을 개선하는 한편 도심항공교통(UAM)과 우주인터넷 등 여러 신사업에 투자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시스템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방산 해외수주 늘고 신사업 추진"
▲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최민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2만3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5일 한화시스템 주가는 1만495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2021년 말 기준 한화시스템 방산부문 수주잔고는 전년보다 37.5% 늘어난 5조5천억 원으로 파악됐다. 중고도 방공무기체계(M-SAM)를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한 데 따른 레이더 물량 1조3천억 원 규모가 반영됐다.

한화시스템은 2022년에도 대규모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은 고고도 방공무기체계(L-SAM)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양산 물량을 수주할 수 있을 것이다”며 “저궤도 위성영상레이더(SAR) 정찰위성 등 첨단 무기체계 개발사업도 연말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이외에 새로운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분기까지 영국 우주인터넷기업 원웹의 지분 매입을 마무리한다. 또 미국 도심항공교통 개발기업 오버에어의 시리즈B 투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플랫폼 및 블록체인과 관련한 추가 투자도 계획했다.

최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은 신사업 추진에 관해 직접 개발보다 벤처기업 지분 획득을 중심으로 하면서 직접적 비용 발생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며 “신사업은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지만 적극적 투자가 지속되는 중이다”고 바라봤다.

한화시스템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 2조2130억 원, 영업이익 11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1.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