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유승민 "윤석열 조건·직책 없이 돕겠다", 윤석열 "천군만마 얻은 듯"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2-17 18:5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승민</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조건·직책 없이 돕겠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천군만마 얻은 듯"
유승민 전 의원(왼쪽)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가 2월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전 의원이 아무 조건·직책 없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를 돕겠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윤 후보와 비공개로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며 협력하겠다"며 "아무런 조건과 아무런 직책 없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선 경쟁자였던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해 11월5일 경선이 끝난 뒤 처음이다.

유 전 의원은 "경제가 굉장히 중요하고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하기 때문에 윤 후보가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또 당선 이후에도 경제 문제 해결에 더 큰 비중을 둬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성장하는 경제를 만들기 위해 큰 전략과 중요한 정책들을 꼭 채택해 달라고 했다"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제일 고통받는 게 결국 일자리와 주택 문제라서 이 문제를 윤 후보가 해결한다는 믿음을 줄 수 있으면 우리가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진이 3개월 만에 합류를 결정한 이유를 묻자 본인의 생각은 항상 그대로였다고 대답했다.

유 전 의원은 "3개월 동안 어떤 정치적 발언도 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처럼 윤 후보를 비판한 것도 많이 없었다"며 "자꾸 이상한 소리들이 들려 윤 후보가 걱정할 수도 있고 여러 번 요청도 했기에 제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유 전 의원의 발언이 끝난 뒤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유 전 의원은 공정한 경제, 따뜻한 보수, 확고한 안보관에 입각해 보수 혁신을 주도했다"며 "유 전 의원의 격려와 응원이 선거의 확실한 승리뿐 아니라 국민들께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정부가 되겠구나 하는 믿음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