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아주IB투자 주가 급등, 투자기업의 세계 최초 면역세포 대량 배양 힘입어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2-16 16:46: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주IB투자 주가가 대폭 올랐다.

아주IB투자가 투자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지아이셀이 세계 최초로 NK(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NK세포치료제 대량 배양에 성공했다고 공개한 데 영향을 받았다.
 
아주IB투자 주가 급등, 투자기업의 세계 최초 면역세포 대량 배양 힘입어
▲ 아주IB투자 로고.

16일 아주IB투자 주가는 전날보다 14.12%(490원) 뛴 3960원에 마감됐다. 

이날 지아이셀은 세계 최초로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 200L(리터) 배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NK세포치료제 개발 기업들 가운데 50리터 배양에 이어 200리터 배양에 성공한 사례는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고 지아이셀은 설명했다.

NK세포는 선천적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인체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면역세포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만나면 즉각적으로 공격한다. 

국내외 기업들은 NK세포치료제를 특별히 디자인하거나 주문하지 않고도 규격품으로 바로 살 수 있는 ‘기성품’의 형태로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경쟁력 있는 생산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로 여겨진다.

지아이셀은 올해 하반기에 NK세포치료제 임상시험 진입도 앞두고 있다.

아주IB투자는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응용해 사업화하는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자 사모투자펀드(PEF) 운용회사다. 벤처캐피털(VC) 사업과 사모투자(PE) 사업을 하고 있다.

지아이셀이 2020년 진행한 260억 원 규모 시리즈A 펀딩에 데일리파트너스, 케이클라비스, 에스엘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참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