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22-02-11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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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2월14일~2월18일) 코스피지수는 방역 완화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의 긴축정책 전망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코스피가 1차 반등선(2800포인트)에 근접한 상황에서 재차 미국 연준의 긴축을 둘러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한편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어 선진국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