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첫 회의, "민주당에 기회 간곡히 호소"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2-09 12:1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첫 회의, "민주당에 기회 간곡히 호소"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첫 회의를 열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첫 회의를 주재하며 "국민과 국가를 위한 저의 책임을 다하는 데 보잘 것 없는 힘이나마 모두 쏟아붓겠다"며 "민주당에 기회를 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우상호 의원은 지난 8일 오후 이 전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와 당 선대위의 간곡한 요청에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전 대표는 "선대위를 총괄해 달라는 당과 후보의 요청을 받고 많이 고민했다"며 "고민 끝에 그 요청을 받아들인 것은 무엇보다도 민주당이 국정을 맡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좋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건 능력과 경험을 갖춘 정부라며 민주당이 그 기준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역대 정부의 공과와 세계 흐름을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책들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이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잘못됐는지 안다"며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못은 고치며 국민과 국가에 필요한 일을 더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민주당의 모든 구성원은 국민의 신임을 얻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국민의 신임을 얻지 못할 언동이 나오지 않도록 극도로 자제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인기기사

엔비디아 '블랙웰' GPU로 빅테크 수요 이동, 인공지능 반도체 업황에 변수 김용원 기자
TSMC 올해 3나노 파운드리 물량 3배로 증가 전망, CoWoS 투자도 공격적 김용원 기자
KT 40년 만에 이동통신 3위 추락하나, 김영섭 마케팅·R&D 줄여 수익 내다 가입자.. 나병현 기자
마이크론 HBM 생산투자 늘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대응 나서 김용원 기자
화웨이 중국서 전기차 고속충전 네트워크 주도, 테슬라 '슈퍼차저' 벤치마킹 이근호 기자
정부 해외직구 규제가 쏘아올린 작은 공, 여권 잠룡 정치적 소신 논쟁에 눈길 이준희 기자
[Who Is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눈앞, 조원태 '글로벌 톱티어' 약속 지..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일본은 1% 안 되는데 한국 74%, '정세 불안' 중동 건설수주 높은 비중에 우려 김홍준 기자
트렌드포스 “HBM 호황에 하반기 D램 공급부족 발생할 수도” 김바램 기자
HLB 진양곤 항서제약과 유대 과시, "간암 신약 지체 있지만 목표 도달할 것"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