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넥소 힘입어 세계 수소차 점유율 1위, 도요타와 격차 더 벌려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2-02-08 12:5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넥소 힘입어 세계 수소차 점유율 1위, 도요타와 격차 더 벌려
▲ 세계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량 데이터.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세계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1년 수소연료전지차를 9300대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보다 판매량이 41.9% 증가했다.

현대차는 2021년형 넥소를 출시해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위는 도요타로 2021년 5900대를 판매해 1년 전보다 268.9% 증가했다.

중국 상용차업체 포톤은 400대가량 판매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전체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량은 1만7천 대로 1년 전보다 83% 증가했다.

도요타 미라이 2세대 모델 판매 증가가 전체 성장을 이끈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차의 시장 점유율은 53.5%로 나타났다. 2020년 같은 기간보다는 15.5%포인트 축소됐지만 여전히 절반이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해 4월부터 현대차에게 1위를 내준 이후 갈수록 현대차와 연간 누적 격차가 계속 벌어지면서 결국 2위에 머물렀다.

이와 함께 혼다의 점유율은 지속해서 떨어져 중국 포톤에게도 밀렸다. 

SNE리서치는 "2021년 글로벌 수소차 시장은 현대차가 도요타와 양자 대결 구도를 이어오다가 점차 확고한 우위를 다져온 끝에 마침내 수위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