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2.92포인트(1.61%) 오른 2706.26을 나타내고 있다.
▲ 3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2.92포인트(1.61%) 오른 2706.26을 나타내고 있다. |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50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일동제약(17.83%), 넥스트사이언스(13.92%), 오리엔트바이오(8.90%)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23%), LG에너지솔루션(0.67%), SK하이닉스(3.73%), 네이버(4.19%), 삼성바이오로직스(2.98%), LG화학(4.69%), 현대차(2.37%), 삼성SDI(1.71%), 카카오(1.76%), 기아(1.10%)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6.67포인트(1.91%) 상승한 889.54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60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537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SMC&C(21.59%), 한창바이오텍(16.31%), SM Life Design(15.57%)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04%), 에코프로비엠(2.04%), 펄어비스(1.27%), 엘앤에프(3.02%), 카카오게임즈(1.83%), 위메이드(5.15%), HLB(3.47%), 셀트리온제약(2.91%), 씨젠(1.29%), 리노공업(0.38%) 등 상위 10종목 주가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