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코로나19 확산세에 2월부터 매장 운영시간 1시간 줄여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2-01-28 17:3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짐에 따라 매장 영업시간을 단축한다.

이마트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을 고려해 2월2일부터 매장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 코로나19 확산세에 2월부터 매장 운영시간 1시간 줄여
▲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이에 따라 2월2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117개 이마트 매장과 20개 트레이더스 매장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한다. 기존에는 오후 11시까지 운영했다.

이마트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분기 매출 첫 4조 돌파, 홍현성 올해 수주 쌓아 성장 가속페달 류수재 기자
키움증권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수익성보다 설비투자 부담 커지는 시점”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