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22-01-28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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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2월3일~2월4일) 코스피지수는 대내외 경제지표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한국 증시는 설 연휴로 휴장하지만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 증시는 운영하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월초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과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국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