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가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476억2100만 원, 영업이익 3558억8천만 원, 순이익 2175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6.9%, 영업이익은 173.5%, 순이익은 96.3% 각각 늘었다.
효성화학은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20억2500만 원, 영업손실 167억5700만 원, 순손실 322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7%, 순손실은 433.2% 각각 증가했다. 영업손실을 보며 적자로 전환했다.
효성중공업은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37억2100만 원, 영업이익 387억6200만 원, 순이익 253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68%, 영업이익은 82.46% 각각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효성은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78억5200만 원, 영업이익 1465억5900만 원, 순이익 899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7%, 영업이익은 99.9%, 순이익은 97.6% 각각 증가했다.
동남합성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02억9600만 원, 영업이익 149억600만 원, 순이익 117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60.5%, 순이익은 102.1%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