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넥센타이어, 독일 폭스바겐 신차 '제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1-24 17:43: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신형 제타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의 제타 7세대 페이스 리프트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납품한다고 2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독일 폭스바겐 신차 '제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폭스바겐의 '제타'. <넥센타이어>

제타는 1979년 출시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최근 7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넥센타이어는 제타에 '엔페라 AU7'을 공급하기로 했다.

엔페라 AU7은 넥센타이어가 고급 세단을 위해 개발한 UHP(초고성능) 타이어다.

해당 타이어는 다양한 기후 조건이나 도로 상황에서 제동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의 그립력 기준을 충족시켜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고 넥센타이어는 설명했다.

엔페라 AU7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아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넥센타이어는 “제타를 포함해 폭스바겐의 골프 8세대, 파사트, 폴로, 티록 등 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