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이트진로 스타트업 슈퍼블릭에 지분투자, 친환경 브랜드 개발 회사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2-01-18 10:36: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트진로가 친환경 브랜드를 설계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설계 스타트업 '슈퍼블릭(Supublic)'을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스타트업 슈퍼블릭에 지분투자, 친환경 브랜드 개발 회사
▲ 슈퍼블릭이 출시한 브랜드. 왼쪽부터 '원앤나인'과 '슈퍼오브제(Super Objet)', '슈퍼센스(super sense)', '다(DA)'

슈퍼블릭은 파트너기업과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브랜드와 상품 등으로 구체화하는 브랜드 설계 스타트업이다.

하이트진로는 슈퍼블릭이 오랜 경험을 갖춘 브랜딩 전문가가 창업했다는 점과 여러 분야의 다국적 크리에이터와 제조·유통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

슈퍼블릭을 창업한 김동규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스웨덴의 소니 에릭슨, 독일의 지멘스 등 글로벌 소비재기업에서 디자인과 브랜드 전략을 담당했다.

슈퍼블릭이 기후변화 등 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는 것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는 점도 하이트진로와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2020년 2월 설립된 슈퍼블릭은 같은해 6월 '신개념 세정제'를 출시해 호평을 받았으며 국제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하고 환경부 그린뉴딜 친환경 기업에도 선정됐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패러다임에 맞춰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발굴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