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 장영준 뤼이드 대표(왼쪽 두번째)가 21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중학영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
웅진씽크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중학영어 서비스를 강화한다.
웅진씽크빅은 21일 인공지능(AI) 교육기술기업 뤼이드와 인공지능 중학영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뤼이드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중학영어에 알맞은 영어문법 서비스를 개발하고 2022년 상반기에 웅진씽크빅의 인공지능 학습 서비스 ‘스마트올 중학’에 적용하기로 했다.
뤼이드의 인공지능 기술은 딥러닝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학습자의 문제풀이 데이터를 분석해 성적을 예측하고 학습 경로를 추천한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으로 영어문법 학습성과를 빠르게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력을 가진 뤼이드와 협력해 정교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새롭게 선보일 인공지능 영어문법 서비스를 통해 중학생 회원들이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