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엔지니어링, 해외공사 발주처 상대로 2억달러 소송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4-19 12:50: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엔지니어링이 해외 발주처를 상대로 2천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마덴 롤링밀 프로젝트 발주처 중 한곳인 미국 알코아를 상대로 미국 뉴욕카운티지방법원에 2억200만 달러(약 230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삼성엔지니어링, 해외공사 발주처 상대로 2억달러 소송  
▲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삼성엔지니어링은 알코아 기술진이 공사 감리업무를 소홀히 하고 부당한 보수공사를 요구해 공기가 1년 이상 지연된 책임을 묻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덴 롤링밀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라스알카이르 지역에 알루미늄 판재 생산공장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규모는 8억3천만 달러로 삼성엔지니어링이 2011년 2월 착공해 2014년 6월 완공했다.

발주처의 하자보수 요구로 공사가 지연됐으나 완공 후 발주처에서 지체보상금을 요구했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8월 1400억 원을 물어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