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엔지니어링, 해외공사 발주처 상대로 2억달러 소송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엔지니어링이 해외 발주처를 상대로 2천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마덴 롤링밀 프로젝트 발주처 중 한곳인 미국 알코아를 상대로 미국 뉴욕카운티지방법원에 2억200만 달러(약 230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삼성엔지니어링, 해외공사 발주처 상대로 2억달러 소송  
▲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삼성엔지니어링은 알코아 기술진이 공사 감리업무를 소홀히 하고 부당한 보수공사를 요구해 공기가 1년 이상 지연된 책임을 묻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덴 롤링밀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라스알카이르 지역에 알루미늄 판재 생산공장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규모는 8억3천만 달러로 삼성엔지니어링이 2011년 2월 착공해 2014년 6월 완공했다.

발주처의 하자보수 요구로 공사가 지연됐으나 완공 후 발주처에서 지체보상금을 요구했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8월 1400억 원을 물어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