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제2회 '컨데나스트 컨퍼런스'에서 한국을 대표해 명품업계 인사들을 맞이한다.
성주그룹의 핸드백브랜드 MCM이 20~21일 서울에서 열리는 명품업계 회의인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에 호스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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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MCM 성공 힘입어 세계적 명품업계 인사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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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호스트 스폰서로서 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전야제행사 ‘웰컴리셉션’을 주관한다.
김 회장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30여 개국에서 온 500여 명의 글로벌 명품업계 인사들을 맞이한다.
김 회장은 “MCM은 독일에서 탄생해 대한민국이 키운 세계적 명품 브랜드”라며 “대한민국이 미래 명품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기여하는 자리에 MCM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일 행사를 주관하는 패션 저널리스트 수지 멘키스와 ‘멈출 수 없는 코리아파워’ 토론의 진행도 맡기로 했다. MCM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사회공헌 방안을 밝히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지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운영부장과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가수 박재범씨 등이 이 토론에 참여해 한국 패션과 뷰티의 힘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는 패션잡지인 ‘보그’와 ‘지큐’ ‘배니티페어’ 등을 발간하는 미디어그룹 ‘컨데나스트인터내셔널’이 주최하고 수지 멘키스가 주관한다. 1회 행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렸다.
수지 멘키스는 “세계적으로 한류붐이 일고 있고 특히 K-패션과 K-뷰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한국을 올해 개최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비즈니스포스트 조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