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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주식 매수의견 유지, "미국 인프라법안 통과로 통신장비 수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11-26 08: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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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회사 RFHIC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RFHIC는 미국 인프라법안 통과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북미시장 진출 확대에 수혜를 봐 2022년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RFHIC 주식 매수의견 유지, "미국 인프라법안 통과로 통신장비 수혜"
▲ 조덕수 RFHIC 대표이사.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6일 RFHIC 목표주가 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5일 RFHIC 주가는 3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통신사들의 투자가 집중되는 4분기에 RFHIC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에 공급하는 통신장비 물량이 늘고 방산부문 매출도 회복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인프라법안 통과와 통신장비용 부품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북미 통신장비시장 진출 확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1조 달러 규모의 자금이 투입되는 미국 인프라법안은 낙후된 철도·도로·교량 건설 및 보수, 초고속 인터넷 보급, 전기차시설 확충, 전력망 개선 등 내용을 포함한다.

정 연구원은 "미국 인프라법안 통과로 그동안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버라이즌, AT&T 등 미국 통신사들의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며 "유럽도 본격적으로 5G통신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어 2022년 통신장비산업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특히 삼성전자가 미국시장에서 버라이즌 이외에 추가 고객사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2022년 RFHIC의 5G통신장비 매출은 2021년보다 74.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RFHIC의 전력반도체사업도 높은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RFHIC가 보유한 전력반도체기술은 전기차, 스마트폰 등 활용범위가 다양하다"며 "글로벌 사업자와 협업이 본격화되면 기업가치 상향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RFHIC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6억 원, 영업이익 34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69,9%, 영업이익은 57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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