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모두투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전세기 여행을 내년 2월까지 운영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1-25 10:4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두투어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전세기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모두투어는 12월26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주2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는 전세기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두투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전세기 여행을 내년 2월까지 운영
▲ 모두투어 로고.

이 상품은 진에어 전세기를 이용하며 목요일에 출발하는 상품은 3박5일, 일요일에 출발하는 상품은 4박6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모두드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마젤란 5일’은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BBQ특식, 마사지와 반딧불투어 등의 인기옵션이 제공된다. 

‘골드카드,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마젤란 5일’ 해변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힐링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날 오후 6시 늦은 체크아웃 일정으로 구성됐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여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곳이다"며 "대표상품 외에도 골프족과 내년 설 황금연휴를 겨냥한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HD현대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확대, 정기선 한진중공업 실패 딛고 동남아 생산거점으로..
내란특검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 임박, 총리 2번 '최고 경제관료'의 몰락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