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넥신, 면역항암 신약 후보물질 임상2상의 식약처 승인받아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1-10 19:2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넥신이 면역항암 신약 후보물질 ‘인터류킨-7’(GX-17)의 국내 임상2상을 다시 진행한다.

제넥신은 인터류킨-7을 다국적 제약사 로슈의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과 함께 악성 뇌종양인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에 병용투여하는 임상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제넥신, 면역항암 신약 후보물질 임상2상의 식약처 승인받아
▲ 제넥신 로고.,

임상시험기관은 서울성모병원으로 시험대상자는 20명, 시험연구기간은 임상승인일로부터 36개월이다.

제넥신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인터류킨-7이 신생혈관을 억제하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억제제(anti-VEGF)만으로 치료하기 어려웠던 암종의 치료효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인터류킨-7은 2017년부터 제넥신이 개발해온 면역항암 신약 후보물질로 교모세포종, 고위험 피부암, 삼중음성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임상을 진행해왔다.

이후 제넥신은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인터류킨-7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을 추진했다.

코로나19의 중증 원인으로 림프구 감소에 따른 면역기능 약화가 알려져 있는데 인터류킨-7의 성분이 림프구를 늘려 면역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제넥신은 코로나19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1b상을 2020년 8월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지만 아직까지 임상 참가 환자를 모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