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9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3.59%(400원) 빠진 1만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1.94%(75원) 내린 3795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59%(2천 원) 하락한 12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만6800원으로 1.18%(2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4500원으로 0.89%(400원), 오리온 주가는 11만4500원으로 0.87%(1천 원) 각각 밀렸다.
선진 주가는 0.81%(100원) 낮아진 1만2300원으로, 빙그레 주가는 0.72%(400원) 하락한 5만5500원으로, 매일유업 주가는 0.72%(500원) 떨어진 6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43만6500원으로 0.57%(25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7만4500원으로 0.53%(2천 원), 오뚜기 주가는 47만1천 원으로 0.42%(2천 원) 각각 하락했다.
SPC삼립 주가는 0.26%(200원) 낮아진 7만5300원에, 동서 주가는 0.15%(50원) 내린 3만4200원에, 롯데푸드는 0.14%(500원) 밀린 36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마니커 주가는 1745원으로 2.35%(40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4980원으로 2.26%(110원) 각각 상승했다.
농심 주가는 0.36%(1천 원) 더해진 28만500원에, 해태제과식품은 0.24%(20원) 높아진 8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77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