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푸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노브랜드버거의 수익 기여도 확대"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11-09 09:2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푸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2022년 노브랜드버거사업부의 수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됐다.
 
신세계푸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노브랜드버거의 수익 기여도 확대"
▲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9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트 주식 목표주가 13만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8일 신세계푸드 주가는 8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남 연구원은 "2022년에는 노브랜드버거사업부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맹점 증가와 외부활동 확대 등에 따른 매출규모 증가도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가맹점의 점포 수가 직영매장을 앞지른 점은 이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노브랜드버거는 2022년에 120~150개의 신규 가맹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신세계푸드는 3분기 매출 3432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9%, 41.8%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남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 일회성 프로모션비용 증가, 코론나19 확진자 수 증가 등의 영향에도 전망치에 알맞는 실적을 3분기에 냈다"며 "노브랜드버거 신규점 출점이 예상대로 진행된 점도 긍적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