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솔케미칼 목표주가 높아져, "2차전지소재와 부품에서 실적 늘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1-08 08:1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솔케미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한솔케미칼이 힘을 주고 있는 2차전지소재와 부품사업에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솔케미칼 목표주가 높아져, "2차전지소재와 부품에서 실적 늘어"
▲ 박원환 한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한솔케미칼 목표주가를 기존 40만 원에서 47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5일 한솔케미칼 주가는 3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솔케미칼은 라텍스, 과산화수소, 전자재료, 기타 화공약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주력해왔다.

최근에는 2차전지용 실리콘음극재와 바인더(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음극재를 고정하는 부품)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실리콘음극재는 2차전지의 충전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핵심소재다.

정 연구원은 “2차전지 생산기업들이 충전시간을 줄이기 위해 실리콘음극재 채택을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어 실리콘음극재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는 한솔케미칼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솔케미칼은 2023년 가동을 목표로 2차전지 실리콘음극재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일본 기업들이 독점해오던 2차전지 바인더를 2018년 국산화했고 자회사인 테이팩스도 2차전지용 테이프를 완성차업체에 공급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기존 주력제품인 과산화수소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신규라인 가동에 따라 꾸준히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과산화수소는 반도체 세척에 사용되는 화학제품이다.

한솔케미칼은 2022년 매출 9470억 원, 영업이익 27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2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