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티맵모빌리티는 5일 '일상의 모든 틈(TM)'이라는 주제로 본격적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 티맵모빌리티는 5일 '일상의 모든 틈(TM)'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티맵모빌리티> |
틈은 '티맵 순간(TMAP MOMENT)'의 머릿글자를 딴 말로 차량을 운전할 때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을 넘어 일상의 많은 순간에 티맵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티맵모빌리티는 설명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서울 주요 지역에서 그래피티를 선보였고 TV와 온라인채널에서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또 참여형 이벤트 게임 틈생틈사 등도 마련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서울 연남·성수·가로수길·신촌 현대백화점 등에서는 배우 한소희씨를 모델로 기용한 그래피티를 공개했다.
TV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캠페인 영상을 볼 수 있게 했는데 연말까지 4편을 내놓기로 했다.
참여형 이벤트 게임 틈생틈사는 가상의 인생 전략 시뮬레이션 콘텐츠로 참여자가 게임 페이지에서 3가지 인생테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시작한다.
티맵모빌리티는 게임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이모티콘, PC·스마트폰 배경화면 등을 제공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반얀트리 숙박권을 비롯해 그랜드 조선 부산호텔 숙박권, 캠핑카 렌트권 등을 증정한다.
황지현 티맵모빌리티 BIG팀 리더는 "티맵이 이제는 내비게이션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줄 수 있다는 의미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티맵은 일상 곳곳의 빈틈을 틈틈이 채워주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