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PC그룹, 수제버거 쉐이크쉑 19호점을 서울 신림역 부근에 열어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11-05 12:0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제버거브랜드 쉐이크쉑이 국내 19호점을 열었다.

쉐이크쉑을 운영하는 SPC그룹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 쉐이크쉑 19번째 매장인 신림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SPC그룹, 수제버거 쉐이크쉑 19호점을 서울 신림역 부근에 열어
▲ 쉐이크쉑 19호점 신림점 외관.

쉐이크쉑 신림점은 신림역 인근에 있는 복합쇼핑몰 ‘타임 스트림’ 1층에 97㎡(약 29평), 104석 규모를 갖췄다.

매장은 '컬러풀 바이브(Colourful Vibe)'라는 주제로 그라피티 아티스트 '비누(biNoo)'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쉐이크쉑은 ‘새로운 숲’을 뜻하는 ‘신림’에서 영감을 얻어 매장 안팎 곳곳에 식물을 배치하고 초콜릿과 말차로 숲을 형상화한 디저트 '숲퍼 신림'을 한정메뉴로 선보인다.

개점을 기념한 행사도 열린다. 신림점 첫 방문 고객에게는 블록과 에코백, 양말, 노트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7일까지 매일 매장을 방문한 선착순 50명에게는 쉐이크 칼라풀 에코백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신림동은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모여드는 상권으로 쉐이크쉑의 활기찬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지역이다"며 "앞으로 여러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