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4일 SK렌터카 주가는 전날보다 4.13%(500원) 하락한 1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1.94%(3천 원) 내린 15만2천 원에, SK케미칼 주가는 1.93%(3500원) 밀린 17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64%(4천 원) 빠진 23만9500원에, SK리츠 주가는 1.13%(70원) 하락한 6110원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51%(250원) 낮아진 4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3.82%(9500원) 상승한 25만8500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75%(2900원) 오른 39만1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SK가스 주가는 0.75%(1천 원) 높아진 13만4천 원에, SK하이닉스 주가는 0.47%(500원) 더해진 10만6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K 주가는 0.40%(1천 원) 상승한 24만9500원에, SK바이오팜 주가는 0.20%(200원) 오른 9만8천 원에 장을 닫았다.
SKC 주가는 전날과 같은 17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텔레콤은 10월26일부터 11월26일까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11월2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존속 통신법인인 SK텔레콤은 변경상장, 신설 투자법인인 SK스퀘어는 재상장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