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는 1일부터 11일까지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열고 900만 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11번가> |
11번가가 2021년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는 1일부터 11일까지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열고 900만 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1번가는 이번 십일절을 11번가가 진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내외 80곳의 톱 브랜드를 비롯해 1200곳의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먼저 행사기간 하루 11번씩 모두 121회 '라이브11(LIVE11)'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 시청자들은 방송 시간 중에만 제공되는 경품과 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구매 행사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11번가는 예약구매 상품을 지난해 십일절보다 20% 늘어난 300개 준비했다. 이번 예약구매 상품은 '삼성 비스포크 큐커'와 '레고 아이디어 21327 타자기' 등 할인구매하기 어려운 상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십일절에는 특별히 온라인 모터쇼도 개최해 볼거리를 더했다.
고객들은 11번가 내 '십일절 모터쇼' 별도 탭을 통해 BMW, 폴크스바겐, 푸조, 르노삼성의 신차 및 인기 차종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차종의 소개영상과 세부스펙을 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SK페이포인트와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상호 11번가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신 십일절 페스티벌이 매일 다른 혜택과 상품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로 개막했다"며 "11번가의 모든 구성원이 지난 1년을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만큼 11월11일 메인 이벤트 '2021 십일절'까지 명실상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행사의 자부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