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29일 인천 미추홀구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열린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화건설이 100번째 포레나도서관을 열였다.
한화건설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포레나도서관 100호점을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의 이름을 딴 포레나도서관 조성사업으로 2011년부터 11년동안 사회복지시설의 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한화건설은 도서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서를 기부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100호점 개관식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 김정식 미추홀구 구청장,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포레나 도서관 200호점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