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흥국생명, 그룹홈 아동의 동절기용품 교체비용 1천만 원 전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0-29 12:2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흥국생명이 취약계층 아동의 동절기용품 교체비용을 지원했다.

흥국생명은 그룹홈 가정의 동절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흥국생명, 그룹홈 아동의 동절기용품 교체비용 1천만 원 전달
▲ 흥국생명은 그룹홈 가정의 동절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흥국생명>

그룹홈은 가정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을 말한다. 흥국생명은 2013년부터 그룹홈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사내 비대면 사회공헌행사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그룹홈의 보일러 및 침구류 등 동절기 용품을 교체하는데 사용된다.

앞서 흥국생명 임직원들은 여름에도 그룹홈의 여름 가전제품을 교체하기 위한 기부금을 모아 전달했다.

흥국생명은 임직원과 그룹홈 아동의 1대1 매칭 기부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자립교육, 진로코칭, 심리치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덕분에 가치있는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