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74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64명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1-10-29 10:2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74명으로 집계됐다.

29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8361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25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274명으로 전날(312명)보다 38명 줄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74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64명
▲ 지난 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또는 백신 2회 접종 증명서를 지닌 관람객이 입장권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 61명, 아이치현 23명, 도쿄도 21명, 효고현 20명, 가나가와현 16명, 사이타마현 15명, 지바현 10명 등이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4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48명이다.

본토 확진자 4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네이멍구자치구 19명, 간쑤성 12명, 헤이룽장성 9명, 칭하이성 3명, 베이징시 2명, 닝샤후이족자치구 2명, 윈난성 1명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은 광둥성 4명, 상하이시·광시좡족자치구 각각 3명, 저장성·윈난성 각각 2명, 베이징시·네이멍구자치구에서 각각 1명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9일 누적 확진자는 9만700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GV60 마그마'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