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은 오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판촉)을 전개한다 |
CJ올리브영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CJ올리브영은 11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전국 매장과 모바일앱에서 '올! 블랙 쿠폰'을 발행해 구매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해주기로 했다.
또 '올! 블랙 하루 특가'와 '올! 블랙 일주일 특가' 행사를 열어 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다른 상품 4종을 하루 특가로 추가 할인하고 일주일 단위로 열리는 2번의 특가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행사기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샘플을 담은 '올리브키트'를 선물로 준다.
배송서비스 '오늘드림'을 이용해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4천 원 할인 쿠폰을,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오늘드림 픽업'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천 원 키프트카드를 지급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로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실속 쇼핑기회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각종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