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공정위 ‘대장동 투자’ 킨앤파트너스 조사, SK그룹 계열사 확인 나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  2021-10-27 18:48:2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공정거래위원회가 투자자문회사 킨앤파트너스와 SK그룹 사이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27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SK그룹과 킨앤파트너스, SK행복나눔재단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가 이뤄졌다.
 
▲ SK그룹 기업로고.

투자자문사 킨앤파트너스가 SK그룹 계열사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한 목적이다.

킨앤파트너스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에게 400억 원을 빌린 뒤 이를 대장동 개발사업 주체인 화천대유에 투자했다.

김문호 킨앤파트너스 대표가 지분 100%를 들고 있지만 최기원 이사장이 사실상 킨앤파트너스에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공정위가 조사를 통해 킨앤파트너스를 SK그룹 계열사로 판단한다면 최태원 회장을 상대로 고발을 검토할 수도 있다.

SK그룹 등 공시 대상 기업집단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그룹 총수의 친족과 계열회사, 임원, 주주현황 등 자료를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미세공정 핵심 EUV장비 확보에 매달려
·  신세계 인수합병과 온라인 전문가 포진, 정유경 큰 변화 향한 전열 정비
·  쏠리드 이통3사의 5G투자 확대에 무선중계기 수혜, 정준 흑자 바라봐
·  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갈 길 남아, 민경준 재신임 받아 내년도 맡나
·  하림지주 지배구조 개편해 물류단지 서둘러, 김홍국 소액주주 반발 직면
·  저비용항공사 비행기 세워두기보다 낫다, 출형경쟁 하며 버티기 안간힘
·  현대건설 소형모듈원전 앞으로, 윤영준 수소와 맞물려 확실한 성장동력
·  4대 금융지주 여성임원은 8명뿐, ESG경영 의지에도 유리천장 여전해
·  LG전자 B2B사업 맡은 장익환 은석현, 구광모 육성 의지에 부담 무겁다
·  안철수 단일화 유리한 위치에 서다, 김종인 빠지고 5% 지지도 지속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