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기아차 직원 평균연봉, 5년만에 다시 현대차 앞질러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3-31 19:5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직원의 평균연봉이 지난해에 현대자동차 직원의 평균연봉을 앞질렀다.

기아차가 평균연봉에서 현대차를 앞지른 것은 2010년 이후 5년 만이다.

  기아차 직원 평균연봉, 5년만에 다시 현대차 앞질러  
▲ 2015년 9월14일 현대차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협의'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노사 대표들이 손을 모으고 있다.
31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아차 직원의 평균연봉은 9700만 원으로 현대차 직원 평균연봉인 9600만 원보다 100만 원 많았다.

2010년에도 기아차 직원의 평균연봉이 8200만 원으로 현대차의 8천 만 원보다 많았다.

그러나 그 뒤 현대차와 기아차의 평균연봉은 같거나 현대차가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2011년에 현대차 8900만 원, 기아차 8400만 원으로 둘의 차이가 500만 원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현대차 직원의 평균연봉이 기아차 직원의 평균연봉보다 적어진 이유는 현대차에서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상당수 전환되면서 직원의 근속연수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평균 근속연수는 기아차가 19.6년, 현대차가 17.2년이었다.

기아차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9800만 원으로 여성 직원의 7500만 원보다 2300만 원 많았다.

현대차는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이 9700만 원,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이 74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채널Who] 민주당 전당대회 "지고도 이겼다"는 정청래 vs 승기 잡은 김민석, 수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