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지난해 1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보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박대영 사장에게 보수로 모두 10억5300만 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 |
||
| ▲ (왼쪽부터)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 ||
박 사장이 1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반면 권오갑 사장과 정성립 사장의 보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연간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은 보수를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하는데 권 사장과 정 사장은 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에 따른 자구안으로 권 사장을 포함한 임원이 자진해 연봉을 대폭 삭감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사장단은 실적을 흑자로 전환하기까지 급여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들은 급여의 최대 50%를, 조선관련 계열사 부서장들은 급여의 10%를 반납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임원들도 지난해 8월부터 기본급의 10~20%를 반납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지주사 거쳐 타이어 개발·생산 총괄, 고부가 제품 확대와 원가 관리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9210504_121125.png)
![저축은행업계 출신 첫 회장, PF부실정리 마무리 업계 건전성 강화 나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9200302_35092.jpg)
![인화 강조 꼼꼼한 원칙주의자, 원전과 가스터빈에서 폭발적 성장 기대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1093953_33028.jpg)
![통신망 운용부터 사업 두루 거친 KT 내부 출신, 사업 구조 개편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7223501_12429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