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대장동 핵심' 남욱, "그분은 이재명과 관계없고 이재명 때문에 피해 봐"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10-19 12:3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장동 개발 의혹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논란이 된 '그 분'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니라고 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19일 대장동 의혹을 둘러싸고 하루 종일 남 변호사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 
 
'대장동 핵심' 남욱, "그분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과 관계없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때문에 피해 봐"
▲ 남욱 변호사.

검찰은 남 변호사를 상대로 대장동 의혹을 둘러싸고 불법 로비를 벌였는지, 누구에게 뒷돈을 전달했는지 집중적으로 추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검찰은 그가 전날(18일) 귀국하기 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분, 그것 때문에 난리가 났다. 제가 알고 있는 한 이게 이재명 도지사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말한 대목에 주목하고 있다.

남 변호사는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이뤄진 이번 인터뷰에서 '이 지사와 일면식도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한 번 딱 봤다. 2010년 6월달 선거할 때 현장에 있는데 선거운동 하러 와서 그때 악수 한 번 한 게 다"라고 대답했다.

오히려 이 지사가 공영개발을 추진해 피해를 봤다고 했다.

남 변호사는 이 지사를 두고 "합법적 권한을 이용해 사업권을 뺏어간 사람"이라며 "대장동 민간개발 돕겠다더니 갑자기 시장 된 후에 공영개발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8일 새벽 입국한 남 변호사는 공항에서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체포시한인 20일 새벽 전에 뇌물공여 약속 등의 혐의로 남 변호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현지 매장 방문하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