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조' 전망에 조심스런 태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6-03-30 15:3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6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가의 관측에 대해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30일 "삼성의 고위관계자가 1분기 영업이익을 언급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아직 1분기 실적은 집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조' 전망에 조심스런 태도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는 삼성전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이 6조 원을 넘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한 대응이다.

이명진 삼성전자 IR담당 전무는 "구체적 영업이익 수치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집계가 완료된 뒤 4월7일 잠정실적을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증권사들은 최근 들어 삼성전자가 내놓을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6조 원대로 높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가 1분기에 영업이익 6조1680억 원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은 6조1360억 원, 대신증권은 6조330억 원의 예상치를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7의 예상 밖 흥행으로 신제품 효과가 1분기에 크게 반영될 것"이라며 "제품 개발비와 생산원가도 감소해 IM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1.4% 증가한 130만8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