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베스파 주가는 전날보다 8.57%(900원) 급등한 1만1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베스파 주가는 기대작인 ‘타임디펜더스’가 일본시장 흥행에 실패하면서 최근 2개월 동안 반토막났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적다는 시장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룽투코리아는 8.61%(440원) 뛴 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4.3%(2만5천 원) 상승한 60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빌은 4.17%(2300원) 오른 5만7500원에, 액션스퀘어는 3.93%(210원) 상승한 55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넵튠은 3,19%(600원) 더해진 1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
골프존은 3.09%(4500원) 상승한 15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2.65%(3100원) 오른 12만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웹젠은 0.4%(100원) 높아진 2만5300원에, 네오위즈는 0.43%(100원) 더해진 2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넷게임즈 주가는 6.09%(950원) 떨어진 1만4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넷게임즈 주가는 4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카카오게임즈는 2.03%(1400원) 하락한 6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2.03%(450원) 내린 2만1750원에 장을 마쳤다.
데브시스터즈는 2.01%(2800원) 밀린 13만6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크래프톤은 1.25%(6천 원) 빠진 47만2500원에, 조이시티는 0.9%(100원) 낮아진 1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0.84%(800원) 하락한 9만4천 원에, 넷마블은 0.82%(1천 원) 내린 1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