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송영길 "우리당은 이재명을 후보로 확정", "이의는 당 기구에서 처리"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10-11 12:32: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01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영길</a> "우리당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을 후보로 확정", "이의는 당 기구에서 처리"
▲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대전현충원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통령선거 경선 결과 이의제기에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

송 대표는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대전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낙연 전 대표의 이의제기와 관련해 “우리 당은 10일 이 후보를 20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 발표했고 제가 추천서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선거 경선이 당헌당규에 따라 치러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송 대표는 “대한민국이 헌법에 따라 운영되는 것처럼 대한민국 집권여당 민주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운영된다”며 “이 당헌당규는 제가 당 대표일 때 만든 것이 아니고 이해찬 전 대표 때 만들어져 지난해 8월 이낙연 전 대표를 선출하던 전당대회 때 통과된 특별 당규”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이의제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받아들여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송 대표는 “그렇게 표현하기보다는 저희가 10일 이 후보를 대통령선서 후보자로 선포했고 추천장을 공식적으로 수여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여러 이의제기된 것들은 선관위나 당 기구의 공식절차를 통해 처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결과를 받아들이고 다음 대선에서 ‘원팀’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송 대표는 “선거라는 게 사실 결과를 수용하는 데 상당히 마음이 아프고 저도 두 번 떨어지고 세 번째 당 대표가 되었기에 그런 아픔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30년에 걸쳐 영호남을 통합하고 전국적 민주당을 만든 과정을 이낙연 전 대표는 기자 시절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저와 16대 국회를 하며 같이 겪어온 분”이라며 “저희 민주당은 함께하며 이 과정을 겪어왔기 때문에 원팀이 될 수밖에 없고 이는 개개인을 넘어 민주당에 주어진 소명”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에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매출 1조, 올해 액상제형 추가해 유럽 영향 확대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