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이 올해 겨울 스키 시즌권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베어스타운은 이번 겨울시즌 스키 시즌권을 사전에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시즌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
|
▲ 베어스타운에서 한 고객이 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 |
이번 얼리버드 시즌권 특가 이벤트 대상은 베어스타운 2016~2017시즌 전일권이며 4월1일까지 1차~4차로 나뉘어 단계별 특가로 판매한다.
1차 특가 이벤트는 3월25일까지 진행되며 대인 37만 원(정상가 62만 원), 소인 29만 원(정상가 54만 원)에 판매된다. 소인권 구매 시 눈썰매장 이용권 5매가 추가로 제공된다.
베어스타운은 이 기간에 1인용 시즌라커가 포함된 전일권을 40개 한정으로 43만 원, 2인용 시즌라커가 포함된 전일권을 60개 한정으로 46만 원에 판매한다.
2차 특가 이벤트는 3월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3차 특가 이벤트는 29일부터 31일까지, 그리고 마지막 4차 특가는 4월1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된다.
전일권 대인 기준 2차 특가가격은 38만 원이며 3차는 39만 원, 4차 39만5천 원에 판매된다.
베어스타운에서는 2016/2017 스키 시즌권 특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계절 내내 이 곳에서 활용 가능한 ‘베어스타운 사계절 쿠폰북’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얼리버드 시즌권관련 내용은 베어스타운 공식 홈페이지(www.bearstow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