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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티피씨 주가 초반 상한가,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9-29 10: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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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티피씨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해성티피씨가 100%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해성티피씨 주가 초반 상한가,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해성티피씨 로고.

29일 오전 10시35분 기준 해성티피씨 주가는 전날보다 29.76%(5550원) 급등한 2만4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날 해성티피씨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463만 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10월1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4일이다.

해성티피씨는 감속기 제조 전문회사로 1997년 설립됐다.

로봇용·산업용 감속기, 승강기용 권상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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