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TV홈쇼핑 최초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상품을 출시한다.
NS홈쇼핑은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적용상품인 ‘신정애 거꾸로녹용'을 단독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정애 거꾸로녹용은 대표적 강장제인 녹용을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쉬운 형태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여성전문 한의사 신정애 원장이 원료 선정부터 배합까지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며 개발에 참여했다.
신정애 거꾸로녹용은 TV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한 상품이다.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적용으로 기존에는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없었던 일반식품도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췄거나 건강기능식품에 쓰이는 29종의 기능성 원료 또는 성분을 썼을 때 이를 표시할 수 있다. 이 제도는 2020년 12월 말부터 시행됐다.
녹용은 29종의 기능성 원료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신정애 거꾸로녹용은 함께 배합된 홍삼의 함량이 기준 이상으로 포함돼 항산화, 피로개선, 혈액흐름, 면역력 증진 등의 기능성에 관한 표시제상품으로 출시했다.
1포에 75%(20g 가운데 15g)를 차지하는 녹용 외에도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과 스페인산 석류, 전통고서에 내려오는 천궁, 작약, 숙지황, 당기 등 전통원료를 신정애 원장의 비법으로 배합해 만들었다.
10월1일 오후 9시30분에 NS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이는 신정애 거꾸로녹용은 NS몰에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