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검찰, 현대중공업 안전조치 미비 책임 물어 사장 한영석에게 벌금 구형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9-27 17:4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현장 안전조치 미비 책임을 물어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게 벌금 2천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27일 울산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용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영석 사장에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 현대중공업 안전조치 미비 책임 물어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63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영석</a>에게 벌금 구형
▲ 현대중공업 로고.

검찰은 고용노동부가 2019년 9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정기·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현대중공업 각 사업부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은 사항 635건을 발견한 것 등을 근거로 올해 6월 한 사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5월까지 현대중공업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 5건과 관련해 현대중공업 전현직 임직원과 하청업체 대표 등 1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했다.

이날 공판에서 사망사고 4건과 관련한 피고인 10여 명이 출석했고 피고인들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한 사장은 공판에서 “결과적으로 중대사고를 예방하지 못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산재예방을 위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기 'FC-BGA' 판매가격 인상, "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넥슨 2027년 매출 7조 목표 '빨간불', 쇠더룬드 "일정대로 달성 어렵다"
[31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 해볼 생각"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5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530원 위로
비트코인 1억266만 원대 상승, 트럼프 '이란 전쟁 종식' 의사 보이며 반등 조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약세' SK스퀘어 주가 8%대 내려, 코스닥 삼천당제약은 ..
HD한국조선해양 3조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하기로, "미래 사업 투자 재원 확보"
[현장] 대한상의 최태원 중동 리스크에 '1974년 오일쇼크' 소환, "AI 전환으로 ..
이란 전쟁에 코스피 조정 장기화 전망, 블룸버그 "변동성 커져 투자자 이탈 악순환"
LCC 잇단 노선 축소에도 제주항공 "감편 없다", 김이배 적자 벗고 'LCC 1위'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