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목표주가가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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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화물 운임 강세와 미주 노선 수요 회복으로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대한항공 목표주가 높아져, "화물 운임 강세와 미주 노선 수요 회복""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2/20201202205525_213619.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겸 한진그룹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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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목표주가를 기존 3만9천 원에서 4만35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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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인 17일 대한항공 주가는 3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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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하반기 화물 운임 강세로 2021년 실적 추정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주 노선 수요가 회복되고 여객 수요의 프리미엄화가 진행돼 장기 운임 수준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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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하반기 중장거리 노선 여객 수요가 회복돼 2021년 3분기 유상승객킬로미터(RPK)가 2020년 3분기보다 3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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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항공 화물 강세 덕분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국경 봉쇄와 상하이공항 운항 차질 영향으로 8월 중순부터 화물기 수송능력이 감소해 운임이 재차 높아졌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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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8월 미주 노선의 여객이 2019년 월평균 여객의 30%까지 회복되며 다른 노선과 비교해 가장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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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2021년 3분기 국제선 운임은 2분기와 비교해 14%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주 노선 수요 회복과 비즈니스 클래스 선호 추세가 운임 강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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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5280억 원, 영업이익 89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719.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