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웹툰 문피아 지분 600억어치 더 취득, 보유지분 56.3%로 늘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9-16 20:51: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웹툰이 문피아 주식을 추가 취득해 56.3%의 지분을 확보했다.

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네이버웹툰이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의 주식 182만61주를 약 605억 원에 추가로 취득한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네이버웹툰 문피아 지분 600억어치 더 취득, 보유지분 56.3%로 늘어
▲ 문피아 로고.

주식을 추가 취득한 뒤 네이버웹툰의 문피아 지분율은 56.3%가 된다. 취득 예정일은 30일이다.

네이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제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앞서 10일 문피아의 주식 325만 주(36.1%)를 인수했다.

문피아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제외한다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웹소설 플랫폼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 ‘천재의 게임 방송’ 등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4만 달러대로 상승 전망, 금값 신기록에 '디지털 금'도 주목
테슬라 중국 생산 전기차 출하량 감소세 뚜렷, "BYD 샤오미와 경쟁에 타격"
TSMC도 중국에 반도체 투자 제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비 타격은 '미약'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푸틴과 함께 등장
애플 AI '인재 유출' 가속화, 핵심 신사업인 로봇 기술 전문가도 메타로 이직
LG전자, '프리즈 서울 2025'서 올레드 TV로 박서보 화백 작품 재해석
현대글로비스 미국에서 '비자 사기' 혐의로 피소, 조지아 물류센터 고용 관련
트럼프 정부 환경보호청 소송 승소, 160억 달러 규모 보조금 철회 이행
미국 과학자 85명 에너지부 기후 보고서 공동비판, "기후변화에 관한 사실 왜곡"
NH투자 "현대건설 자회사 해외사업 비용 증가에 목표주가 하향, 원전 경쟁력은 여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