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남양유업, 추석 앞두고 협력기업에 거래대금 앞당겨 지급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9-16 11:2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양유업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기업에 거래대금을 미리 지급했다. 

남양유업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협력기업을 돕기 위해 거래대금 지급을 예정보다 앞당겼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추석 앞두고 협력기업에 거래대금 앞당겨 지급
▲ 남양유업 로고.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남양유업을 믿고 함께해 준 많은 협력기업과 대리점주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대리점 등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상생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고 협력이익공유제 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명절연휴에 금품과 선물 등을 주고받지 않는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클린 명절 캠페인’도 시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부총리 배경훈 "KT 민관합동조사단 해킹 조사 발표 후 위약금 면제·영업정지 검토"
구글 AI 반도체 '가성비' 잠재력, BofA "엔비디아 대비 40% 비용 절감" 추정
게임업계 ESG 강화 흐름에 등급 상향, 맏형 넥슨만 '열등생' D등급까지 받아
삼성전자 16∼18일 글로벌 전략회의, 내년 사업 전략 모색
중국 희토류 업체 '수출통제 우회' 추진, 제품 형태로 판매하고 대체품도 개발
우리금융 숏리스트 이변은 없었다, 그럼에도 임종룡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는 이유
토스뱅크 이은미 동남아·유럽 전방위 광폭행보, '글로벌 토스' 이승건의 꿈 선봉장
상장 대어 사라진 공모시장에 '스팩'이 뜬다, 증권가는 뇌동매매 경계령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대표 취임, "인재 중심 조직 운영" 강조
한화오션 컨테이너·탱커선 증가에 지난해 수주액 근접, 김희철 막판 LNG선 수주로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