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 반도체소재와 배터리소재에 2025년까지 5조1천억 투자하기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9-15 16:3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가 반도체와 배터리소재 등 첨단소재사업을 키우기 위해 5조1천억 원 규모를 투자한다.

SK는 15일 기관투자자와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첨단소재 파이낸셜스토리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첨단소재사업 중장기 성장전략과 투자계획을 밝혔다.
 
SK, 반도체소재와 배터리소재에 2025년까지 5조1천억 투자하기로
▲ SK 로고.

SK는 미래 핵심소재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25년까지 반도체소재와 배터리소재, 전력·화합물 반도체부문에 모두 5조1천억 원가량을 투입한다.

특히 부가가치가 높고 성장성이 큰 새로운 소재영역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글로벌기업과 협업, 인수합병 등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SK는 우선 반도체소재부문에서는 웨이퍼(반도체 원판)와 특수가스 등 기존 핵심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사업영역을 넓혀가기로 했다.

배터리소재부문에서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동박사업의 해외시장 확대에 나선다. 차세대 배터리소재분야 투자에도 속도를 낸다.

전력·화합물 반도체부문에서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 생산설비를 선제적으로 증설하고 화합물 반도체와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투자에 힘을 싣기로 했다.

SK 측은 “첨단소재기술시장에 관한 이해와 글로벌 네트워크, 기존 사업분야와 시너지를 통해 고성장, 고수익분야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겠다”며 “SK는 첨단소재사업을 키워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한국 반도체와 배터리, 디스플레이산업의 안정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데이터 신뢰 문제는 뼈아픈 일", 대규모 쇄신안 내놔
SK그룹 계열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 추진, KKR과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쿠팡 기관투자자들 한국 정부 겨냥한 법적 대응에 가세, 법무부 "체계적 대응"
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 소각 결정, 비과세배당도 실시하기로
금융위 동전주도 상장폐지 대상에 넣기로, "상장폐지 대상 150곳 추정"
일진전기 미국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변압기 24대 공급, 1980억 규모
케이뱅크 공모가 주당 8300원으로 확정, 상장 뒤 시가총액 3조3600억 전망
LG전자, 보유 자사주 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 모두 소각 결정
[1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오 주여, 장동혁 대표가 돌았다"
하이브 작년 영업이익 499억 73% 줄어, "새 아티스트 투자와 사업구조 재편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