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기아 반도체 조달 조기해결로 수혜 가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9-13 11:2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가 현대차와 기아의 반도체 조달문제 조기해결에 힘입어 물동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3일 “현대차그룹은 경쟁업체와 비교해 반도체 조달이슈를 빠르게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차 기아의 물류 정상화는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부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기아 반도체 조달 조기해결로 수혜 가능
▲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 등 계열사를 통해 차량용 반도체 자체 양산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완성차 운송은 물론 해외 현지생산을 위한 반조립제품(CKD) 유통도 맡고 있어 반도체 조달이 정상화하면 수혜를 볼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기아가 2019년 준공한 인도 아난다프루 공장의 생산량을 늘리면서 이에 따라 반조립제품사업 매출이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배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2만5천 원을 처음 제시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0일 1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내구재 수요가 회복하면서 국내외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이다”며 “현대차그룹 이외의 매출을 확대하고 전기차배터리 리스, 수소 등 신사업이 본격화하면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0조3천억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5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3%로 1.2%p 내려, 대구·경북 53.8% 긍정
LG전자 인도 푸네 공장에 현지 주정부 보조금 받는다, 한화 1100억 규모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6% 국힘 26.7%, TK 오차범위 안
그린피스 경북 산불 피해 아동들과 만든 노래 공개, 수익금 재난 회복 활동 지원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3.1% 유지, "코스피 5천 달성 이혜훈 악재가 상쇄"
대한항공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지분 투자, "무인기 핵심기술 확보"
현대차 제네시스 디스플레이 오류로 미국서 8만3천 대 리콜, LG전자 제조
삼성전자 자사주 1752억 규모 처분, 임원 성과급 지급 목적
환경재단 '그린아시아 글로벌 리더십' 2기 발대식, 아시아 기후·환경 현장 방문
키움증권 "카카오게임즈 목표주가 하향, 올해 상반기까지 영업손실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