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건설 주요 건설사로 발돋움, "풍부한 현금으로 개발사업 늘려야"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9-13 11:0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L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끌어올리는 등 주요 건설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13일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7월1일 합병한 DL건설은 올해 7월 발표된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순위가 5단계올라 12위를 차지했다"며 "대기업 그룹의 건설사들이 1~11위에 오른 점을 고려하면 수주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DL건설 주요 건설사로 발돋움, "풍부한 현금으로 개발사업 늘려야"
▲ 조남창 DL건설 대표이사 사장.

DL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원의 신규수주를 내면서 이 부문 8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는 8월 기준 4천억 원의 신규수주를 확보했다.

이 연구원은 DL건설이 자금력을 바탕으로 개발사업을 늘려야 한다고 바라봤다.

그는 "DL건설은 현재 개발사업 수주잔고가 거의 없다"며 "상반기 기준 4100억 원 수준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자체주택사업과 사회간접자본 민자사업 등 개발형사업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DL건설로 합병되기 전 고려개발은 거제도매립사업, 용산아크로타워, 천안종합휴장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20여개의 사회간접자본 민자사업에 참여하는 등 관련 경험이 풍부하다.

DL건설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60억 원, 영업이익 23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7.3%, 영업이익은 14.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SK온 희망퇴직·무급휴직 실시, '전기차 캐즘' 장기화에 경영 효율화 목표
삼성전자 사장단 작년 성과급 주식 보상 수령, 전영현 17억·노태문 11억 규모
금융감독원 '다주택자 대출 대응 TF' 출범, 이재명 규제 검토 지시 따른 조치
카카오페이 이사회 신원근 대표 3연임 의결, 3월 주총서 확정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사내이사 사임, 형 조현식 주도 주주 대표소송 영향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이르면 24일 본회의..
이재명,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게 만들 것"
[오늘의 주목주] '보험주 강세' 삼성화재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메지온은 5%대 하락
성수4지구 조합 시공사 입찰서류 개봉 보류, "대의원회 개최 가능 시점까지"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사상 첫 5800선 돌파, 원/달러 환율 1446.6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