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헬릭스미스,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 임상2a상 투약 시작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헬릭스미스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2a상 시험을 시작했다.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VM202)’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에 관한 국내 임상2a상 시험의 첫 환자에 투약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헬릭스미스,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 임상2a상 투약 시작
▲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

김승현 한양대학교병원 교수팀이 이끄는 임상시험팀은 9일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임상 환자에게 엔젠시스 첫 투여를 시작했다.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이란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운동 신경세포가 파괴돼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질병을 말한다. 증상이 오래되면 숨을 쉬는 횡경막의 움직임이 멈춰 사망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헬릭스미스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임상2a상 시험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임상시험 규모는 모두 18명이다. 

헬릭스미스는 이 가운데 30~50%의 환자를 한국에서 등록할 계획을 세웠다.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016년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엔젠시스는 신경근육질환에 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나타낸다”며 “미국과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임상2a상 시험에서 엔젠시스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현재까지 치료약이 없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의 가능성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중동 불안 고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8..
[이주의 ETF]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인버스' 18.17% 올라 상승률 1위, 인..
출시 한달 앞둔 'GTA 6', 국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 통과
놀유니버스 공연 예매 수수료 3년 새 3배 높여, 이철웅 이용자 편의성 개선 보여줄까
대만 경제부 장관 "중국에 AI 반도체 수출통제 강화, 미국과 동일하게 시행"
농협중앙회 쇄신 약속에도 공금 집행·내부통제 논란 이어져, 강호동 국감서 해명 '진땀'
KT&G 변동성 장세에 '방어주' 매력 부각, '주주환원'에 '사상 최대 실적' 더해져
국민연금 목표비중 상향 뒤 가라앉은 국내 증시, 연말 리밸런싱 기준 시험대
두산 김민철 에너빌리티 박상현 각각 부회장 승진
[16일 오!정말] 이재명 "피어린 역사 잊지 않도록 5·18과 부마 민주항쟁 정신 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