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핀테크기업 핀다 첫 TV광고 호평받아, 이혜민 "서비스 혁신성 알려"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9-08 10:5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핀테크 기업 핀다가 선보인 첫 번째 TV광고가 호평을 받고 있다.

핀다는 1일 ‘세상에 없던 대출비교 플랫폼’ 시리즈 광고의 첫 번째편인 청춘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핀테크기업 핀다 첫 TV광고 호평받아, 이혜민 "서비스 혁신성 알려"
▲ 핀다는 1일 ‘세상에 없던 대출 비교 플랫폼’ 시리즈 광고의 첫 번째 편인 청춘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핀다>

핀다가 설립된 지 7년 만에 제작한 첫 번째 TV광고로 유튜브 공식 채널에 노출된 지 7일 만에 누적 186만 회 조회를 보였다.

핀다는 첫 TV광고인만큼 핀다의 비전과 고객의 요구를 영상에 담을 수 있도록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핀다는 45개 금융기관의 대출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날 기준 누적 대출 조회건 수는 204만 건, 누적 대출 승인액은 314조3360억 원에 이른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창업의 꿈을 공감되는 상황에 위트있게 풀어내며 핀다 서비스의 혁신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핀다는 현금이 필요한 순간 개인에 꼭 맞는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1월20일 1심 결론, 나경원 징역 2년 구형
김용진 해경청장 사의 표명, "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무거운 책임감"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대법원장 조희대, 반이재명 정치투쟁 선봉장"
LH 하반기 신입사원 118명 공개채용, "주택 공급 확대 정책 기반"
중국 석탄 발전소 원전으로 전환 추진, 탄소중립 목표 달성 힘실어
롯데칠성음료-미국 하이트진로-동남아 공략 속도, 한류 확산에 소주 수출 '주마가편'
넥센타이어, SBTi 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승인받아, 2034년까지 59% 감축
조국혁신당 서왕진 국회 대표 연설서 국힘 맹공, "제도권 밖으로 몰아내야"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지주 회장 만나, "생산적ᐧ소비자 중심ᐧ신뢰 금융으로 대전환"
비트코인 1억6117만 원대 횡보, 미국 연준 9월 금리 결정 앞두고 관망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