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내렸지만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상승했다.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0.42%(4천 원) 하락한 95만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1%(500원) 내린 12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16%(500원) 밀린 30만7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0.36%(1천 원) 상승한 27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7%(200원) 오른 11만73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2%(200원) 높아진 16만7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